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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파일 PDF 저장이 2쪽 씩 될 때 해결하는 방법

 

한글 작업을 하다보면, 필요에 따라서 작성중인 파일을 피디에프 형태로 변경해줘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제공되고 있는 기본 기능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피디에프 형태의 파일을 생성해 줄 수 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한글에서 바로 PDF를 만들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사용하고 있는 한글의 버전이나 옵션 등에 따라서 원하지 않는 변환 결과를 받아 볼 수 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가끔 이상하게도 2페이지 분량의 쪽이 한 페이지로 변환되어 피디에프로 변경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매우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인데, 인쇄 관련 옵션에 대한 오류를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와 같은 경우에 어떻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피디에프로 변경하고자 하는 파일을 오픈한 다음 위와 같이 상단에 위치한 파일 메뉴를 찾아서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파일 메뉴 항목들 중에서 표시된 부분처럼 인쇄 항목을 찾아서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또는 간단하게 위 과정을 생략하고 [Alt+P]의 단축키를 사용하셔도 동일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기 과정을 마치게 되면, 다음과 같이 새롭게 인쇄 옵션창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경우는 모아찍기 옵션에 옵션토글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표시된 부분처럼, 기본 인쇄 옵션을 선택해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인데, 위와 같이 기본 인쇄 옵션을 선택해준 다음 인쇄 설정창에서 [미리보기]를 클릭하여 확인해주도록 합니다.

해당 과정을 생략하게 된다면, 다시 모아찍기로 옵션이 설정되는 현상과 마주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피디에프 변환시 쪽 설정 오류는 이러한 원인을 바탕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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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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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롬 주소창 자동완성 삭제하는 방법  

이번 시간에는 다음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크롬 주소창 자동 url 완성 기능 해제하는 방법
2. 방문기록 동기화 옵션 해제하는 방법

Chrome으로 검색을 하다 보면 주소창에 특정 주소를 입력하고자 하는 순간,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url이 완성되는 경험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지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주소가 완성되는 기능이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동으로 완성되는 주소의 경우 접속되어 있는 사용자 계정의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평소에 어떠한 웹 사이트에 접근하였는지 알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특히나 공용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타인이 자신의 컴퓨터에 접근하기 쉬운 사용 환경이라면 꺼려지는 기능이 될 수 있다.

보통은 자주 접근하는 웹사이트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도 있지만, 특정한 경우에 따라서는 타인에게 노출하고 싶지 않은 주소에도 같은 기능이 적용되기 때문에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이렇게 노출되는 주소는 해당 주소에 포커싱을 한 다음 단축키  SHIFT+Del 을 통해서 임의로 삭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Chrome의 옵션 설정을 통해서 더 이상 이전 방문 웹페이지의 주소가 자동으로 완성되지 않도록 설정해줄 수도 있다. 이번 시간에는 간단한 옵션 설정을 통해서 더 이상 주소 자동 완성 기능이 적용되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위와 같이 Chrome 창의 우측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주도록 한다. 다음으로 하위 메뉴 중에서 [설정] 항목을 선택해주도록 한다.

첫번째 페이지 사용자 메뉴에서 [동기화 및 Google 서비스] 항목을 클릭해주도록 한다.

다른 Google 서비스 항목에서 [검색어 및 url 자동 완성 옵션]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옵션을 클릭하여 옵션 단추를 비활성화 시켜주도록 한다.

추가적인 설정으로 동기화 관리 옵션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방문 기록] 옵션 항목을 비활성화 시켜주도록 한다. 이는 모바일 구글 계정과 동기화 설정이 되어 있을 경우, 스마트폰의 연결 계정의 히스토리가 컴퓨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상의 간단한 옵션 설정을 통해서 이전 검색 항목으로 인해 Chrome의 주소창이 자동으로 완성되어 타인에게 노출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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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이메일 모두 읽음으로 정리하는 방법 

 

네이버 이메일은 개인적인 메일 용도로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이와같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의 경우 하나의 계정만 생성하여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아무리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불필요한 스팸 형태의 메일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곳저곳 필요한 곳 마다 메일 계정을 연동하여 사용하는 경우, 며칠만 제대로 신경쓰지 않아도 어느새 자가분열하는 세포마냥 늘어나는 스팸 메일들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러한 불필요한 정보의 메일을 지우는 것이 하나의 일과가 되거나, 정작 중요한 메일은 스팸 속에 파묻혀 잊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 스켈링을 받는 것 처럼 자신이 임의대로 설정한 기간을 기준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메일이 쌓이기 전에 한 번씩 메일함을 정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산더미 같이 쌓인 스팸 메일을 일일이 지우기란 여간 힘들고, 의미없는 작업이기 때문에 하나씩 메일을 삭제하기 보다는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네이버 이메일은 이러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네이버 메일함에서 읽지 않은 메일을 한 번에 읽음으로 표시하거나 지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계정 접속시 쌓여 있는 확인 못한 메일수에 한숨부터 나오는 것이 남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현재 읽지 않은 메일을 모두 읽음 상태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위와 같이 계정 로그인 후 메일 버튼을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다음과 같이 새롭게 메일관련창이 활성화되면 좌측 메뉴 내 메일함에서 톱니 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찾아서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화면에서 받은 메일함의 관리 메뉴 중 표시된 항목과 같이 [모두 읽음 표시] 항목을 찾아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서 읽지않음 메일이 모두 읽음 상태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기능 이외에도 해당 관리 메뉴에서 [비우기]를 통하여 현재의 받은메일함을 모두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이상의 기능의 통해서 메일함을 비우거나 삭제할 경우, 스팸 메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모든 메일에 대해서 적용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사전에 메일함 내 중요한 메일이 존재할 경우 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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